여행을 다녀온 지는 시간이 꽤 지났지만, 최근 지인에게서 받은 선물 덕분에 다시 한 번 베트남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저는 지난 2월에 다낭을 다녀왔고, 지인은 올해 7월에 다낭 여행을 다녀오면서 비판텐 연고와 강황을 사왔다며 선물해 주더라고요.
특히 제가 지난번 다낭 여행에서 강황을 직접 사서 먹어보고 좋았다고 했던 걸 기억하고, 일부러 졸리마트까지 들러 비슷한 제품을 골라줬다고 하더라고요.
지인이 선물해준 비판텐 연고 – 한국보다 훨씬 저렴
이번에 지인이 선물해준 비판텐 연고는 베트남 약국 체인 중 하나인 dapharco blu에서 구매했다고 합니다.
제가 예전에 샤론파스를 구매했던 곳이기도 해서 더욱 익숙했는데요,
지인 말에 따르면 비판텐은 한국에서는 1만~1만5천 원대인데,
다낭에서는 72,000동(한화 약 3,780원) 정도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서 베트남 여행자들이 꼭 사오는 연고템 중 하나라고 했어요.
피부 진정용으로는 물론, 얼굴이나 팔꿈치 등 자극받기 쉬운 부위에 활용하기 좋고, 연고 특유의 끈적임 없이 흡수도 빠른 편이라 이곳 저곳 사용할 곳이 많더라고요.
특히 여름철 자외선에 노출된 후 민감해진 피부에 바르니 가렵거나 당기는 느낌이 덜해졌고, 확실히 피부에 보습막이 생긴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낭 여행 중 한시장 근처에서 구매한 베트남 파스 샤론파스 사용 후기
다낭 자유여행을 하면서 우연히 한시장 근처를 구경하던 중, 현지 약국인 DAPHARCOBLU02에 들르게 되었습니다.그곳에서 한국에서도 익숙한 파스 제품인 샤론파스를 발견하고 구입했는데요.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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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마트에서 구매한 강황 – 오가닉 제품으로
제가 지난 2월 다낭 여행에서 졸리마트에서 구매했던 유기농 강황이 상당히 만족스러웠다고 했더니,
이번에 지인도 졸리마트를 들러 같은 제품을 찾아봤다고 해요.
하지만 아쉽게도 제가 샀던 제품은 품절 상태였다고 하고,
대신 그 중에서 성분이 비슷하고 ‘오가닉’ 표기가 있는 강황 파우더를 골라서 사왔다고 합니다.
지인이 "이 제품도 품질 좋아 보여서샀어.이건 선물!" 하며 강황제품 하나를 주더라고요.
제품 앞면에 유기농 표기가 있고, 색도 진하고 향도 강해 요리에 소량만 넣어도 충분할 것 같더라고요.
강황은 항염·항산화 효과로 잘 알려져 있고, 저도 주로 밥을 지을때 강황을 넣거나,
요거트에 넣어 간단히 섭취하고 있는데, 이번 제품도 기대가 큽니다.
다낭 여행 중 졸리마트(Jolymart)에서 유기농 강황 구매 후기와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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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여운을 남기는 선물 – 직접 간 것처럼 반가웠던 순간
요즘은 해외여행을 가지 못하더라도, 이렇게 누군가가 다녀와서 챙겨주는 선물로 해외 상품을 접해 보기도 하는데요.
특히 지난번 다낭 여행에서 사왔던 제품들이 거의다 떨어져 가는 순간이었는데,
이렇게 선물을 받으며 다낭 이야기를 들으니, 제가 다시 다낭에 다녀온 듯한 기분까지 들더라고요.
저는 선물 받은 비판텐은 외출 전, 강황은 강황밥 지을때 잘 활용하고 있고,
그 덕분인지 요즘 피부 트러블도 덜하고 속도 한결 편안해진 것 같아요.
글을 마치며
베트남 다낭은 물가가 저렴한 편이라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
비판텐 연고처럼 한국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는 인기 품목들이 많고,
강황처럼 유기농 건강식품도 품질 좋은 제품을 고르면 꽤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수 있죠.
이번 지인의 다낭 여행 선물로 인해 다시 한 번 그때의 여행이 떠올랐고,
좋은 물건을 나누는 따뜻한 마음까지 함께 받았다는 생각이 들어 참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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