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다녀온 지는 시간이 꽤 지났지만, 최근 지인에게서 받은 선물 덕분에 다시 한 번 베트남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저는 지난 2월에 다낭을 다녀왔고, 지인은 올해 7월에 다낭 여행을 다녀오면서 비판텐 연고와 강황을 사왔다며 선물해 주더라고요.특히 제가 지난번 다낭 여행에서 강황을 직접 사서 먹어보고 좋았다고 했던 걸 기억하고, 일부러 졸리마트까지 들러 비슷한 제품을 골라줬다고 하더라고요.지인이 선물해준 비판텐 연고 – 한국보다 훨씬 저렴이번에 지인이 선물해준 비판텐 연고는 베트남 약국 체인 중 하나인 dapharco blu에서 구매했다고 합니다.제가 예전에 샤론파스를 구매했던 곳이기도 해서 더욱 익숙했는데요,지인 말에 따르면 비판텐은 한국에서는 1만~1만5천 원대인데,다낭에서는 72,000동(한화 약 ..